3482-1 슈즈

- 색상 : 블랙

- 소재 : 벨벳

- 사이즈 : 220, 225, 230, 235, 240, 245, 250, 255

- 전체굽(속굽포함) : 3cm

주변 지인들께서 만들어 달라는 부탁들을 여러번 들었던 터라

개인소장한 슈즈를 재현해 보았습니다.

벨벳원단으로 버선 모양으로 말이죠~

개인적으로 앞코가 뾰족한 신발들을 좋아라 해서요~

발이 얄쌍하게 예쁘게 보이고

무엇보다도 편안한 착용감과

코디완성의 정점을 찍어주는 고급스러워 보이는 예쁜 슈즈랍니다.

평소에 케이리에서 신발 사이즈 그대로~

발 볼 있으시면 발 볼 넓힘 주문 메세지 남겨주시구요~

케이리 매니아님들 하나씩 소장해 두세요!

 

 

*** 임은*님의 후기입니다.

 

왠만해선 후기 안 쓰는 편인데, 이 슈즈 반신반의하며 구입했어요.

이유는 신지 않았을 때의 이미지가 너무 허접해보였다고 할까요?

그런데 편하고 예쁘다는 후기들을 읽고 질렀습니다.

발 볼 넓혀달라고 하면서 너무 넓게 나와서 안 예쁘면 어쩌지 했는데, 

아닙니다. 발 볼 넓힌 게 지금 웹 상의 이미지 정도 그리 넓게 안 보이고,

무엇보다 신었을 때 발이 넘 얍상하고 예뻐보인다는...

왜 그럴까 한참 쳐다보며 연구(?)해봤는데, 제 발이 절대 예쁜 스타일 아닌데

아마도 앞코가 뾰족해서 상대적으로 발이 작고 예뻐보이는 듯 합니다.

키가 커서 너무 높은 굽은 늘 부담이었는데 이 신발 강추입니다.

그렇다고 플랫이 아니고 굽도 적당해서 스커트나 바지, 코트 어디든 늘씬해보이는 게

넘넘 예쁩니다. 꼭 겟하세요. 후회 없어요. 편한 건 덤이네요.

 

 

*** 한*정님의 후기입니다.

 

받고나서 집에서 맨발로 착화해보니 편하고 고급스럽네요.

앞코가 뾰족해서 발볼이 넓어보이지도 않고, 

캐주얼이나 정장 아무데다 다 어울릴듯싶어요.

포인트 되는 굽이 맘에 들어 주문했는데, 

굽이 넓어서 플랫같은 느낌으로 장시간 신어도 될듯합니다.